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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전무의 특강 3, 주식시장의 변곡점 찾기신박한 주식이야기/주식 알아가기 2021. 9. 14. 14:19반응형
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전무가 달란트 투자TV에 출연해서 총 4편에 걸쳐서 특강한 내용을 요약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박세익 전무 특강 3편, "주식시장 변곡점 파악하는 지표 2가지"입니다.
https://stockmong.tistory.com/149
https://stockmong.tistory.com/155
내용 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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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 흐름을 알면 돈 벌기 쉬워집니다
○ 흔히들 시장 분석을 어떻게 할 수가 있어? 그건 사기야~ 라고 들 합니다
○ 그러나, 시장은 겨울에도 3한4온이 있고, 24절기 마다 계절의 변화와 변곡점이 생기 듯이 계절과 같이 변곡점이 있고, 사이사이에 절기가 있다
○ 절기를 잘 파악하고 알면, 제갈량이 바람의 방향을 예측해서 조조의 100만대군을 화공에 초토화 시키듯이 돈을 벌 수 있다
○ 주식은 강세장에서 돈을 벌고, 약세장에서 지키니까~ 돈을 벌게 되더라~
○ 우라카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4게절에 보면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역실적장세로 나누어진다.
○ 주식시장에서 제일 돈을 벌기 좋은 장세는 실적장세가 아니라 금융장세이다
○ 왜냐하면, 가치주든 성장주든 주가가 다 박살이 나 있기 때문이다
○ 시장의 유동성의 바람의 향방을 가를 주체는 Fed이다. Fed 푸쉬를 공부해야 한다
○ 금융장세를 이용하면 돈 벌기가 너무 쉽다
○ 일반적으로 실적장세가 돈 벌기 쉬운 줄 알고 있으니, 돈벌기 훨씬 어려운 장이다.
○ 실적장세에서는 기업의 실적이 안나오는 기업들은 박살 나 버린다
.- 최근, 반도체, 자동차 섹터가 D램가격 하락예상, 델타바이러스 영향 등으로 폭락한 사례가 대표적
○ 실적장세를 실적을 동반한 강세장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카드나 고스톱에서 다른사람 또는 바닥패를 보지 않고 내패만 보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따라서 시장의 분석은 무척 중요하다 할 수 있다.
- 바람불 때 연날리고, 물들올 때 배 뛰운다~!
○ 주식은 자연과학이다. 주식시장을 분석하는 데 있어서, 대중의 심리도 읽어야 하고, 내 심리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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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변곡점 찾는 2가지 지표
○ 극치이론을 이해하면, 주식시장의 변곡점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극치이론
○ 대중들이 공포감과 탐욕이 심리의 임계치를 터치하 면서, 투자자들로 하여금 '비이성적 패닉바잉' 과 '패닉셀링'을 야기한 순간들이 온다
○ 재귀성 이론(조지 소로스)
- 적극적 투자자들의 매수는 주가를 올리게 되고, 올라간 주가는 보수적/비관론자들의 인식을 바꾸게 되고, 바뀐 인식의 보수적/비관론자들의 매수는 강세장 현상을 더 강화시키면서 적정 주가를 벗어난 오버슈팅(급등) 현상을 만들게 된다. 주가가 하락할 때도 정확히 반대 현상이 일어나면서 공황매도 패닉셀링이 나타난다
○극치 시점을 알려주는 필살기 지표
1. RSI(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
- RSI 수치가 30 이하인 경우 투매가 '극에 달한 구간'
2. VIX(Volatility Index, 변동성지수)
- 12년간 VIX 40 이상에서 지수를 살 기회는 5번, 80 이상은 2번(IF VIX > 40, 대박 찬스), 2020년 3월 코로나 펜데믹 82
○ 달도 차면 기운다.세상의 모든 변화에는 임계치와 변곡점이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투자로 돈 버는 것이 쉬워진다.풋콜 레이쇼(Put-Call RatioㆍPCR)
○ 한국에서 주로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판단하는 기술적 지표 중 하나임
○ PCR = 풋옵션 거래대금/콜옵션
○ 거래대금1.5 이상이면 바닥권(과매도)을, 0.5 미만이면 상승추세가 완전히 마감된 과열권(과매수)을 의미출처 입력
○ 한국에서 주로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판단하는 기술적 지표 중 하나임
○ PCR = 풋옵션 거래대금/콜옵션 거래대금
○ 1.5 이상이면 바닥권(과매도)을, 0.5 미만이면 상승추세가 완전히 마감된 과열권(과매수)을 의미
○ 모든 사물은 임계치가 있다. 임계치를 도달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하다
○ 우리는 주식시장의 변곡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상승과 하락했을 때, 두개 변곡점에서 팔고 사고 해야하므로, 변곡점을 차는 것이 중요하다
○ 이 변곡점을 알려면, 임계치를 알아야 한다.
○ 주식시장에는 공포에 의한 임계치를 알려주는 수치가 있다.
○ 주식 바닥의 임계치를 알려주는 지표로, 한국은 풋콜 레이쇼가 있고, 미국은 VIX가 있다
- 미국의 시장을 보면, 2008년 금융위기때, VIX가 80을 터치했고, 한국은 작년 코리아 팬데믹으로 인해 82를 터치했다.
- 80터치는 10~ 12년 만에 온 엄청난 기회이였다. 보통은 4~5년 마다 오는 40정도를 감사하게 매수하는 기회를 삼기 바란다.
○ 또하나의 지표로는 RSI(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 이다
○ 미국 시장의 바닥을 기가 막히게 잡아준다. S&P500 주봉 차트에 RSI를 설치해 놓으면, 바닥을 기가 막히게 잡아준다(30이하~ 바닥, 투매가 극에 달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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