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익 전무의 특강 2, 찐 성장주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전무가 달란트 투자TV에 출연해서 총 4편에 걸쳐서 특강한 내용을 요약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박세익 전무 특강 2편, "찐 성장주 고르는 법과 지금 눈여겨봐야 할 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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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전무 특강 1편, 주식 매수 타이밍

 

 

 

내용 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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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 성장주 고르는 방법은?

 

성장주를 어떻게 핀셋으로 척척 고를 수 있을까요? 답은 시장이 다~ 가르켜 줍니다. 엉터리 성장주는 올라갔다가 거래가 안실리면서 자빠집니다. 반면에 실적을 동반하는 성장주는 52주 신고가를 내면서, 그동안 물려있었던 사람들의 매물을 다 소화시키고 거래를 일으키면서 치고 올라갑니다. 52주 신고가를 내면서, 가는 주식은 많지 않습니다. 10여종으로 추려진 기업들 중에서 보면, 시크리컬 기업들은 실적이 많이 나올때, 주가는 또 꺾어집니다. 그런데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올라가는 기업은 점점 더 세집니다. 아마존 처럼~ 왜냐하면 인프라투자를 하고, 오프라인에 있는 물류 창고까지 싹쓰리하면서 더 강해집니다.

 

 

저는(박세익 전무) 성장주 중에 52주 신고가 내는 주식을 삽니다. 미국과 한국의 52주 신고가 종목 중에서 2차전지 소재주를 보면, 같이 가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섹터가 고성장하는 섹터가 맞구나 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한쪽만 올라가는 디커플링이 일어나면 의심을 해야 합니다.

어렇듯, 우리시장과 미국 나스닥 시장의 52주 신고가를 비교하면, 시장이 주는 힌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 정국에서 폭락후 가장 빨리 올라온 종목이 테슬라 였습니다. 테슬라가 코로나 정국에서 플러스 성장을 하면서 치고 올라오는 것을 보고, 전기차, 2차전지 섹터가 찐성장주 임을 파악을 해야 합니다.

 

 

지금도 시장이 무척 약한 시장입니다. 이 약한 시장에서 52주 신고가를 내는 얘네들은 뭐지? 하면서 공부를 합니다. 공부를 해 보면, 좀더 강한 조정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들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주식을 좀 더 싸게 사기위해서~ . 그러한 종목들을 항상, 시장이 알으켜 준다는 이야기 입니다.

 

 

 

52주 신고가 내는 종목들을 통해서 시장에서 성장하는 기업들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을 찾아 냈으면, 확인을 해야 합니다. 최근의 52주 신고가를 내는 기업들은 중국 소비재 기업들이 많습니다. 에프앤에프,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의료기기 섹터들입니다. 과거에 2009~2011년 칠공주, 차화정 이후에 중국시장 모멘텀이 왔듯이, 이번에도 중국시장 모멘텀이 있지 않을 생각합니다. 벌써, 시장에는 그런 주식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 소비로 나중에 잘 될거야가 아니라, 지금 그런 모멘텀과 실적이 나오고 있는 기업들이 벌써부터 52주 신고가를 내면서 날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것이, 이러한 주식들이 어느정도 올라가는지, 어떤 속성이 있는지 확을 해야 합니다. 과거 2000년 초반에 중국 모멘텀 붐이 일어났을 때, 마스크팩 회사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보면, 답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장품 회사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우리나라로 몰려들든 요오크 때문에 카지노, 면세점 주식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를 보면, 이들 주식을 지금사서 어느정도까지 끌고 가야하는지에 대한 전략이 나옵니다.

 

과거 마스크팩 회사인 산성앨엔에스가 10배 넘게 주식이 폭등했던 기업이 있습니다. 산성앨엔에스를 2015년 1월말에 저희가 샀는데, 8개월만에 15,000원 주식이 130,000까지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 두가지 악재가 있었는데, 샤드보복과 따이공 단속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보따리 상인들을 단속함으로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서, 8~9만원에서 다 정리를 했었습니다. 고점확인후 어깨에서 파는 매매기법에 대한 방법론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고성장 스토리에 기스를 내는 이슈가 발생을 하면, 성장주는 무조건 팔아야 합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책이든지, 강력한 경쟁자 출현은 성장의 멀티플이 달라집니다. 이익과 매출이 안꺾였는데, 왜? 주가가 30~40% 떨어지지? 성장의 낮아지면 기울기가 떨어지면서 주가가 하락하게됩니다. 즉, 멀티플이 낮아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10:34

▣ PEG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

PEG(Price to Earnings to Growth)
주가 이익 증가율

PER을 주당 순이익 성장율로 나눈 것,
여기서 성장율은 3~5년 성장율의 평균
PER과 성장율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
예1) PER100배, 주당순이익 성장율 50%인 기업의 PEG = 100/50 = 2

 

 

PER가 너무 높고, 고평가되어 접근하기 힘들다? 피터린치가 가장 중요시한다는 지표, PEG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PER 10배 기업보다 PER 100배 기업의 PEG가 낮을 수가 있습니다. 성장이 없는 가치주의 경우, 성장률 5%, PER10인 기업의 PEG는 10/5 = 2 이지만, 요즈음 대세인 성장주, 전기차의 경우, 성장률 100%, PER100 인 기업의 PEG 는 100/ 100 = 1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PER가 높다고 해서 접근을 꺼려해서 안된다. 기업의 PEG를 정확히 평가해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는 해 보면,

찐성장주의 접근은 바닥에서 사려고 하는 노력보다는, 지켜보다가 52주 신고가를 찍었을 때,

성장 스토리를 점검해 보고,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주식이다 확신이 들면,

몇% 싸게 사는 것 보다, 과감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매도는, 성장 스토리에 기스를 내는 모멘텀이 발생하면 무조건 팔아야 한다.

 

 

 

 

▣ 주식투자의 90%는 이것 때문에 실패합니다

 

바닥인 만원에서 2만원까지 오른 주식을 바닥에서 어떻게 살 수가 있습니까? 인간의 심리는 한푼이라도 싸게 사고 싶은 것이 당연해서, 자꾸만 매수호가 밑에 걸어 놓습니다. 강세장의 시장에서는 주가가 꺾어지지 않으니 살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사고싶은 주식을 주가를 밀면서 누가 팔아주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성장 스토리에 기스가 나는 모멘텀이 발생했을 때, 좀 올라오면 팔아야지 하고, 호가 위에다 걸어 놓습니다. 주가가 오르겠습니까~ 안 올라요!

그래서, 우리가 매매를 잘 못해서 주식에 실패하는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아~ 내가 저 주식 올라갈 줄 알고, 십오만원 하는 주식을 139000원에 걸어 놓았는데, 체결이 안되어서 놓쳤다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매매는 어떻게든 성장 스토리가 꺾였다면, 귀부분에서 팔려고 하면 주가가 안 올라와서 실패를 많이 합니다. 매매를 하실 때는 시장가로 매매하는 버릇을 길러야 합니다. 제가 아는 고수들은 주문을 낼 때, 대부분 시장가로 주문을 합니다.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분들이 올라오면 파세요, 빠지면 사세요~ 라고 하는 말들은 굉장히 비겁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팔아야할 주식은 기다리지 말고 당장 팔라고 하고, 사야할 주식은 당장 사라고 합니다. 빠지면 더 사면 됩니다.

1000만원이 있다면, 첫 체결은 시장가로 300만원 정도 체결을 해야합니다.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올라가면 올라가는대로 추가 매수를 한다. 이것을 피라미드 매수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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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전무 특강 1편, 주식 매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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