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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익 전무의 뉴욕 특강 2
    신박한 주식이야기/주식 알아가기 2021. 9. 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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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전무가 미국 뉴욕에 나타났네요~^^ 자이앤트 USA, "월리를 찾아라"에서 2021년 9월 4일 업로드한 박세익 전무의 "한국 vs 미국 주식 투자 비율"를 요약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1편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https://stockmong.tistory.com/142

     

    박세익 전무의 미국주식 원픽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전무가 미국 뉴욕에 나타났네요~^^ 자이앤트 USA, "월리를 찾아라"에서 2021년 9월 4일 업로드한 박세

    stockmong.tistory.com

     

     

    내용 요 약

    00:10

     

     한국이 펀더멘탈이 강한 금융강국이 되기 위해 필요한 점은?

     

    최근 코스피 10위 이내에 들어가는 기업들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기업은 삼성 특유의 패스트 팔로워 전략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규모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시장에서 신사업을 발굴하고 인큐베이팅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에는 무척 위험합니다. 따라서, 삼성 등 국내 대기업들의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패스트팔로어(Fast Follower) : 새로운 제품, 기술을 빠르게 쫓아가는 전략 또는 그 기업

     

     

     

    그런데, 기존의 대기업만 계속 가면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만, 벤처기업에서 대기업 반열에 오른 카카오나 네이버같은 기업들이 탄생했고, 지금도 계속 그러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장도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내수 시장이 작아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만, 네이버 같은 기업은 제페토, 웹툰, LINE의 사용자가 약 6억명이 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갈 수록 부동산 부자보다는 주식부자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향후 10년, 20년 뒤에는 부동산 부자보다 주식부자 비중이 많아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벌써, 여의도에 장모라는 조단위의 주식부자가 탄생했습니다. 주식 부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시장의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이고, 한국시장의 전망도 밝다고 확신합니다.

     

     

    3:40

    ▣ 미국 테이퍼링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미칠 영향은?

    잭슨홀 미팅 같은 것, 잘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Fed가 무엇을 하는 조직인가 보면 힌트가 보입니다. Fed의 최대 관심사는 결국, 고용과 물가입니다. 최근에 미국 주요도시 집값이 1년새 약 20%가 급등하고, 중고차 가격도 전년대비 40% 급등하는 등 물가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은 소비가 70%이상인 나라이기 때문에, 개인들의 소비가처분 소득이 떨어지면 안됩니다. 코로나 정국에 돈을 풀었는데도, 트럼프시절에 55~60불 하던 유가가, 바이든 시대 오고나서 68~70불로 올라가고, 5월달에 300~400불 하던 목재(럼버)가격이 갑자기 1600불로 급등하는 등 급격한 물가상승과 인플레 가속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돈을 풀었는데도 물가는 급등하고 개인가처분 소득이 떨어지게 되면, 원자재 투기꾼들만 활개를 치게 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테이퍼링 이야기를 서둘러서 이야기 했다고 봅니다. 연준이 상황이 심각해지자 대출 금리인상하겠으니, 투기꾼들에게 원자재 시장에 들어가서 투기를 하지 말라는 경고사격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1600불하던 럼버가격이 400불로 폭락했습

    다. 이러한 연준의 경고로, 럼버, 유가 가격은 안정화가 되었으나 집값은 심상치 않습니다. 그래서, 제롬파월의장은 테이퍼링 할꺼니까 조심해라, 하지만 주가는 하락하면 안돼 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가가 빠지게 되면, 미국의 웰스 이펙트가 줄어 들면서(미국의 가정별 주식 노출도가 40~50%) 소비심리가 위축될 수 가 있습니다. 따라서, Fed는 소비심리 때문에 주식시장의 폭등도 바라지 않지만, 하락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전략이 당연히 서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식시장이 과열로 치닫게 되면 무조건 팔아야 합니다. 우리 주식시장은 미국이나 유럽시장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3200, 3300가면 줄이고, 또 Fed에서 워워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주가가 확 밀리면 사고하는 전략으로 가야합니다. Fed는 내년까지는 주식시장을 망가트리지 않습니다. 테이퍼링, 금리인상으로 주식시장이 끝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박세익 전무의 전략은, 주식시장이 과열로 치닫을때 현금화 시켜서, 딜이 오면 주식을 사는 전략으로 가자는 이야기입니다. 내년에도 똑 같은 전략을 가시면 되겠습니다.

     

     

     

     

     

    9:23

    ▣ 언택 이후의 컨택으로 이동 가능성은 어떻게 보는지?

     

    오늘 새벽에 대형할인매장 타켓에 들렸었는데, 물건이 없더라는 이야기 입니다. 돈을 줘도 못 구하는 미국의 재고 부족상황을 보았습니다. 샤워실 커튼도 재고가 없었습니다. 이런경우는 처음 겪는 일입니다. 최근 의 보복 소비로 해상운임 가격이 폭등(6배)으로 역마진 현상으로 상품 공급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중저가 소비재는 주로 아시아권 국가에서 만들어서 운송되어 오기 때문에 날개 꺾인 원자재 값은 한동안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서비스업종은 뉴욕 중심가의 인파가 평소보다 한가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서비스업은 회복 가능성이 여분이 아직 남아 있다고 보았습니다.

     

     

    13:18

    ▣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해줄 조언은?

     

    미국주식시장은 대포도 있고, 탱크도 있고, 비행기도 있는 항공모함 같은 느낌입니다. 미국기업들이 매력적이고 멋있습니다. 미국주식은 항공모함에 올라 탄 듯이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항공모함은 파도가 치던 태풍이 불어도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한국시장은 사이클을 타고 다이나믹한 시장이다 보니까, 한국시장에서 돈을 벌어서 미국주식을 계속 모아가는 전략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S$P500 20%올랐는데 한국주식은 한 13% 정도 올랐으니, 미국주식 투자로의 유혹이 생기지만, 미국주식은 세금을 내야합니다. 세금 22% 내고 나면,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런것을 보면, 한국과 미국주식을 밸런스를 맞춰서 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미국시장도 중요하지만 하국주식도 저평가된 기업 발굴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주식으로 돈을 모아서,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주식을 계속 모아가는 전략을 권합니다. 20~30대 젊은 분들은 미국주식과 한국주식 비율을 80:20 정도로, 50~60대는 자산을 모았으니 미국주식을 부동산 개념으로 투자를 하기를 추천합니다. 세금은 안팔면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니 미국주식과 한국주식 비율을 70:30 정도로 투자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1편을 함께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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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익 전무의 미국주식 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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