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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 스플릿 실전 투자
    신박한 주식이야기/주식 알아가기 2022. 8. 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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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들어가는 글 | 따라 하기만 해도 효과적인 주식 투자 방법, 그런 게 있을까?

     

    1장. 투자의 시작, 자본가로 가는 길목

     

    2장. 카지노 옆 주식 거래소

     

    3장. 좋은 주식 고르기

     

    4장. 시장을 이기는 주식 투자

     

    5장. 세븐 스플릿 실전 투자 전략

     

     

     

    세븐 스플릿 투자 7원칙

     

    1. 장기 투자 계좌의 투자 자산 비중은 40% 이상으로 유지한다

     

    2. 레버리지(신용, 미수)는 사용하지 않는다

     

    3. 장기 투자 계좌의 목표 수익률은 10% 이상으로 정한다

     

    4. 개별 종목 최초 매수 금액은 해당 계좌 투자 자산의 5% 이내로 정한다

     

    5. 추가 매수는 이전 계좌 종목 투자 손실률 3% 이상일 때만 한다

     

    6. 추가 매수 투자금 규모는 최초 매수 투자금과 동일하게 한다

     

    7. 손절매는 하지 않는다

     

     

     

    ▣ 세븐 스플릿 투자(7 Split Account Trading)란?

     

      투자 심리 제어(멘탈관리)와 합리적인 매매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바로 7분할 계좌 매매, 마법의 계좌 분할 투자 전략으로 365일 수익 내는 7개의 투자 자아, 즉 ‘세븐 스플릿’이다.

     세븐 스플릿에 의한 분할 매수는 ‘물타기’와 다르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듯 새 주식을 새 계좌에 넣어 총 7개의 투자 자아가 각각의 주식 계좌를 담당한다. 1번 장기 투자 계좌에서 가치주를 매입한 다음, 이 종목이 3% 이상 하락하면 2번 계좌가 매입하며, 여기서 또 3% 이상 하락하면 3번 계좌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행착오를 겪은 1번 투자 자아 덕분에 2~7번 투자 자아는 같은 주식을 훨씬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다. 또한 각 계좌의 주식은 물을 타지 않은 상태이기에 수익률을 따로 계산하거나 분할 매도할 필요가 없다. 아무 때나 내키는 대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이러한 매매는 ‘손맛’의 즐거움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다른 투자 종목에 대응할 수 있는 현금을 확보하게 해준다.

     

    ▣ 계좌 수익률 비

     

     좋은 주식 고르기

     

     

     세븐 스플릿 투자 7원칙

     

    1. 장기 투자 계좌의 투자 자산 비중은 40% 이상으로 유지한다.

     

    ◈ 계좌를 1번~7번까지 나누어서, 7개의 투자 자아를 만든다.

     

    ① 1번 계좌는 장기투자용이고, 2번 계좌부터는 하락시 추가매수하는 단기 트레이딩 계좌로 사용하는 것이다.

    ② 1번 계좌는 40%의 투자금을, 나머지 계좌에는 60%로 배분한다.

    ③ 장기투자 계좌는 40%이상을 권장하며, 30% 이상은 필수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④ 장기 투자의 '장기'는 기간이 아니다. 빠른 시간내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수익실현을 한다.

     

     

    ▷ 보유한 총 7개의 계정 중 1번 계정은 최초로 매수한 종목들이 모여 있는 계좌이며, 종목별 목표 수익에 달성하기 이전에는 절대로 매도하지 않는 장기 투자용 종목들로 구성된다.

    ▷ 그리고 만약 1번 계정에 속해 있던 종목 중 3% 이상의 하락이 발생한 종목은 2번 계정에서 추가 매수가 진행된다. 같은 방식으로 2번 계정에서도 추가 하락이 발생한 종목은 3번 계정에서 추가 매수가 진행되는 식이다.

    ▷ 각 계정마다 추가 매수가 진행되는 하락의 비율을 달리 적용했는데, 예를 들면 1번 계정의 매수가 기준으로 각각 3%, 5%, 10%, 20%, 40%, 70%가 하락했을 때마다 총 여섯 번의 추가 매수가 이루어지는 구조다.

    ▷ 즉, 마지막 7번 계정에 들어 있는 종목들은 최초 매수가 대비 평균 70% 이상 하락한 종목들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SPDR S&P 500 ETF Trust (SPY)

     

    ※ SPY 예시입니다.

    ▷ SPY는 우상향 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1번 계좌에서 장기투자로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그 직후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계좌 원금을 회복한 수준입니다. 보통의 장기 투자자가 겪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세븐 스플릿으로 투자하고 있는 사람은 어떨까요? 1번 계좌의 수익률은 등락을 거쳐 원금을 회복한 수준이겠지만, 그 사이 또 다른 자아들, 즉 2번 계좌와 3번 계좌는 SPY 등락 과정에서 매수와 매도를 거쳐 수익을 실현해 버린 상황입니다.

     

    2. 레버리지(신용, 미수)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 여유자금을 활용하도록 한다.

     

     

     

    3. 장기 투자 계좌의 목표 수익률은 10%이상으로 정한다.

     

    ① 자산 배분 후 기대 수익률 혹은 목표 수익률을 정해야 하는데, 장기투자 계좌의 목표 수익률은 10%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② 연간 목표 수익률을 조금 더 높게 설정하는 것도 좋으며, 종목별로 정하는 것도 좋다.

    ③ 투자 경험이 별로 없다면 일괄 10%정도를 권한다.

     

     

     

    4. 개별 종목 최초 매수 금액은 해당 계좌 투자 자산의 5% 이내로 정한다.

     

    ◈ 개별 종목에 최초로 투자하는 자금(1번계좌)이 해당 계좌 투자 자산의 5%를 넘지 않는 것이다.

     

    ※ 총1익원 투자 자산을 4:6으로 배분 후, 장기투자 계좌의 투자자산을 4천만원이라고 하면, 5%인 200만원이 하나의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다.

    (최초 매수 규모가 지나치게 크면 이후 주가 매수 시 영향을 준다.)

     

     

     

    5. 추가 매수는 이전 계좌 종목 투자 손실률 3%이상일 때만 한다.

     

    ◈ 물타기는 평단가를 낮추기 위한 것이지만. 세븐 스플릿의 추가 매수는 좋은 종목을 더 싸게 사는 것이다.

     

    ◈ 추가 매수 구간별 하락률은 환율, 금리 등 거시 경제 상황을 분석해 시기별로 다르게 적용한다. 일례로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하락장에서는 구간을 넓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고, 의미 있는 경기 반등을 포착하기 전에는 아무래도 상승 가능성보다는 추가 하락 가능성에 더 무게를 싣는 게 안전하다.

     

    ◈ 반대로 상승장에서는 마지막 7번 계좌에 40% 이하로 하락한 종목이 담길 수도 있다. 실제로 제 추가 매수 계좌들에는 종목별로 매수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모두 제각각이 될 수 있다.

     

    ◈ 투자자금이 모자란다면 추가 매수를 하지 않고 홀딩으로 장기 투자를 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한다.

     

     

    6. 추가 매수 투자금 규모는 최초 매수 투자금과 동일하게 한다.

     

    ① 단기 트레이딩 계좌는 「수익의 크기」보다 「수익의 실현」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② 계좌 간 매수 평단가의 차이는 크면 클수록 안정적이다.

    (너무 빠르게 추가 투자를 진행해 모든 계좌에 장기투자를 하는 일을 방지)

    ③ 단, 차이가 너무 크면 트레이딩의 기회 포착이 어려움으로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조절한다.

    ④ 1번 계좌의 장기투자 자아를 제외한 나머지 계좌의 투자 자아들은 싸게살 수 있는 기회와 사지 않을 권한을 동시에 가졌다.

    (이전 계좌 수익률이 5%이상 하락할 때 추가 매수를 고려하겠다고 정해 놓으면, 그 이상으로 언제나 원하는 때에 상황에 따라 매수하면 된다.)

     

    1번계좌 3% 손실 > 2번계좌 추가 매수 > 5%손실 > 3번 계좌 추가 매수

    이런 식으로 추가 매수를 진행한다.

     

    ▷ 계정이 7개라고 해서 모두 꽉꽉 채울 것을 대비해 현금을 준비해 놓을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가치주를 저평가된 상태에서 매수하게 되면 실제 하락률은 그리 크지 않아서 어떤 종목은 2번 계정 까지가 마지막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고작해야 3번 계정에서 멈추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2, 3번 계정에서 수익실현과 매수가 반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결정적으로 4번 계정쯤에서 자금을 다 투여했는데도 추가 하락이 있다면 그냥 홀딩한다. 오히려 자금이 부족한 덕분에 더 커질 수도 있었던 손실을 피하게 되었다고 감사해하면서... 계정을 7개로 나눈 것은 혹시 생길지 모르는 욕심에 대비해 종목당 총투자금을 제한하려는 목적이지 다 채우려는 목적아 아니다.

     

    ▷물론 몇몇 종목은 7번 계정까지 터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흔치 않은 경우이며, 대부분 저평가 상태에서의 폭락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이익 실현되어 계정에서 사라져 버리는 게 일반적입니다.

     

     

    7. 손절매는 하지 않는다.

     

     세븐스플릿 투자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가동되기 위해서는 투자 대상이 달러처럼 안정적인 것이 좋다.

     

     

    ▣ 세븐 스플릿 시스템이 자동으로 컨트롤 해주는 것들

     

    1. 분할매수

    ○ 매수 종목이 하락해야 다음계좌에서 추매 가능 : 안정적 분할 매수

    ○ 최초 매수 투자금 규모를 넘어설 수 없는 원칙 : 뇌동매매가 차단됨

    ○ 손절매를 하지않는 원칙으로 주가 폭락은 추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2. 분할매도

    ○ 폭락장에서 매수하고 폭등장에서 매도한다는 기본적인 투자원칙이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 손절매 금지 원칙은 위험한 종목을 멀리하게 해준다.

     

    3. 현금비중

    ○ 장기 투자 계좌에서 최초 매수한 주식이 3%이상 하락해야 다음 단기 투자계좌에서 매수가 가능하다.

    ○ 주식시장이 하락해야 현금 비중이 낮아지고, 상승하면 수익실현을 통해 현금 비중이 높아진다.

    ○ 비쌀 때 팔고, 쌀 때 살 수 있다.

     

    4. 장기 투자

    ○ 장기, 단기 개념은 불필요

    ○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기 전에 포기하지 말자.

    ○ 수익실현은 단기 트레이딩을 통해 해결하고, 주가 하락에 대한 공포는 추가 매수 여력이 충분한 2~7번 계좌의 존재로 극복할 수 있다.

     

    5. 분산 가치투자

    ○ 투자대상에 대한 확신은 종목 분석력에서 나온다.

    ○ 분산가치투자를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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