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블리, 공매도 집중되는 기업의 특징과 대응 전략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증권가의 아이돌, 염블리, 이곳저곳에서 모셔가다 보니 동영상을 다 챙겨보는 것도 어렵지요? 엄선한 염블리 동영상의 신박한 정보들을 요약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주요 섹터마다 동영상 재생시간을 표시하였으니, 첫번째 동영상에서 해당 시간의 동영상을 재생하시면, 시간이 절약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카운트머니, 10월 27일자 방영분 "공매도 집중되는 기업의 특징과 대응 전략"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내용 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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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향한 최근 평가는?

 

○ 공매도가 주식시장 방향을 결정하진 않는다

-개인적인 으로 공감하지 않는다, 삼전, 하이닉스, 센트리온 등 대부분의 대형주~ 피크아웃 논란으로 무착별 공매도 폭격으로 증시 쑥대밭으로 만든 것을 보고~

 

○ 그러나, 천천히 떨어질 주가를 속도가 빠르게 하락 시키고, 과도한 폭락을 야기 시킨다

 

○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로 외국인에 의해서 공매도 많아 공매도 무용론까지 등장

 

○ 공매도 시장~ 기울어진 운동장 :

- 개인들은 60일 이내에 주식을 갚아야 하나, 외국인과 기관들은 기한이 없다

 

○ 이왕 공매도 허용할 거면, 개인이나 기관, 외국인~ 같은 조건에서 하는 게 맞다

 

○ 현실적으로 공매도를 일정기간 금지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

- 우리나라 주식시장 개인주주들에게 불리한 것들이 너무 많다

- 대표적으로 기업 M&A 진행할 경우, 지배주주만 이득(매수청구권)

- 개인들은 매수청구권 행사 못함

- 높은 가격에서 대주주 지분매각할 시, 주가 빠지고 공매도까지 더해면 개인 투자자는 이중 피해

 

○ 개인주주들에게 불리한 이러한 제도들이 어느정도 정비되고, 기울어진 운동장이 평편하게 갖춰지면, 그때는 공매도를 시행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3:00

▣ 공매도 많았던 기업들, 향후 전망은?

 

○ 삼성전자, HMM, LG디스플레이, 포스코~ 공통점은 피크아웃 논란으로 외국인 공매도 표적

 

○ LG디스플레이~ 2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피크아웃 이유로 외국인 공매도

 

○ HMM~ 예전보다 역대급으로 운임지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피크아웃 이유로 공매도 폭탄

 

○ 삼성전자도~ 역대급 호실적에도 내년도 피크아웃 논란으로 역대급 공매도 표적

 

○ 포스코~ 영업이익 3조 시대 연 포스코(대표적 사이클 산업), 피크아웃 논란으로 공매도 대폭 증가

 

○ 미국시장도 공매도를 많이 하지만, 잘 먹히지 않는 이유는 한국과 달리 사이클을 타는 산업이 많지 않기 때문

 

○ 반면에 사이클의 주기를 타는 산업이 많은 한국은 공매도 표적이 될 수 밖에 없는 환경

- 삼성전자도 자유롭지 않은 것이 메모리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

 

○ 대형 사이클 안에 있는 기업들에 공매도가 집중된다

 

○ 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삼성전자의 경우, 내년 상황을 반영해서 연추부터 주가가 하락 : 염블리도 해석이 되지 않는다

- 업친데다 겹친격으로, 대만의 트랜드포스, 내년 내내 불황을 예고해 가격을 더 다운시켜

- 트랜드포스D램 가격 하락 전망에 외국인들 기다렸다는 듯이 공매도 재개

- 장기투자를 생각했다면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

- 내년 정말로 상황이 안 좋다면? 주가는 올라간다. 예상보다 조금만 나빠지면? 날라간다

 

 

6:31

▣ 매도세로 일관했던 연기금, 앞으로 방향은?

 

○ 2900~3000 밑에서는 안 팔 거다

- 국내주식비중 목표치(16.5% ± 2.3%) 감안해서 주식 매도한 연기금, 올해 7월 19.5% 이미 달성

- 따라서, 매수를 하지는 않아도 기계적으로 매도할 이유, 한가지는 사라졌다

- 훼방꾼 연기금이 되지 않을 듯

 

○ 연기금 보유 주식은 대부분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코스닥 기업은 매수해야 할 입장

- 올초, 연기금 코스닥 투자 확대 발표

 

○ 코스닥 중소형 기업 위주로 투자할 가능성 높아

 

 

 

8:19

 

▣ 주춤했던 현대차, 다시 하늘 열릴까?

 

○ 20만원 기준으로 PER 7배~ 애플카 이슈 터졌을 때(29만원) PER 12배까지 갔었다

 

○ 애플과 협업 무산되면서 12배에서 다시 7배로 빠져

 

○ 게다가, 반도체 쇼티지 영향에 가치 더욱 하락

 

○ 하지만, 신차가격 상승으로 수익방어에는 성공

 

○ 이익이 나쁘지는 않으나, 반도체 병목현상으로 생산을 못해서 성장을 못하니까~ PER이 늘 수가 없다

 

○ 차량용 반도체 부족현상 3분기 정점을 찍었고, 4분기부터 개선이 예상되니

-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 올라가(50%까지 떨어졌다가 최근에 80%까지 상승)

- 전세계 자동차 업체 주가 조금씩 오름세

 

○ 현대차, 전기차 시장 활약도 기대

- 현재까지 성적표 좋아

- 현대차 + 기아 점유율, 유럽시장에서 3위로 상승(르노가 밀려), 내연 + 전기

- 유럽내 판매량 증가는 의미있는 기록(게다가 친환경차 잘 팔려)

 

○ 마지막 퍼즐 완성은 미국 전기차 공장 완공

- 바이든 1조달러 인프라 법안 통과되기 직전

- 미국 현지 생산차량(전기차) 보조금 지급안 포함

- 현대차, 법안 통과 상황보면서 속도 조절 중(현대차 미에 8조원 전기차 생산 공장 투자 예정)

 

○ 2023년 이오닉5 로보택시 출시 계획

 

○ 긴 그림은 굉장히 좋다!

- 그림은 참 좋은데, 반도체가 없으니까~

 

○ 반도체 자체 생산은 주요부품 헌대모비스 통해 생산 가능성 높아, MCU 반도체는 부품단가 낮아 자체 생산 효율성 낮아~

 

 

 

13:50

▣ 네이버, 카카오 구분할 필요 없이 둘다 괜찮다

 

○ 규제 이슈는 뒤로 하고, 앞으로 갈 길을 가야~

 

○ 네이버, 카카오 규제이슈 완화되었으나, 미국 국채금리 상승은 부담요인

 

○ 주가가 더 올라 갈려면, 국내시장으로는 한계, 해외 확장을 보여줘야~

 

○ 네이버, 카카오 해외사업 성과 내려면 시간이 필요

 

○ 네이버는 해외사업 이미 진출해서 성과가 나오고 있고, 카카오는 후발주자로 성과 시간걸려

 

○ 가장 중요했던 규제이슈가 완화되고 있고, 해외진출 성과가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주가가 쉬어 갈 수 있다

 

○ 주가 흔들릴 때 적립식 비중 확대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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