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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1)
    신박한 주식이야기/주식 알아가기 2021. 8. 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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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영국이 지난달 19일을 '자유의 날'로 선언하고 대부분의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with Corona)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확진자 규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거리두기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방역체계를 '위드 코로나'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곧 닥아올, 1편에서는 '위드코로나' 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어서 2편에서는 긍극적으로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증권사 보고서와 함께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https://stockmong.tistory.com/132

     

    위드 코로나,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2)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영국이 지난달 19일을 '자유의 날'로 선언하고 대부분의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With Corona)정책을 시행

    stockmong.tistory.com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오면...

     

    내년 봄 이후,

     

    코로나 통제가 가능해지면

     

    국가 간 이동/집합 제한 등은

     

    점차 해제될 것!!!


     

    ▣ 위드 코로나(With Corona)란?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19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시기 또는 정책을 말 합니다. 즉, 다시 말해서 코로나와 함께 살기입니다. 일상 생활은 코로나 이전 시대, 그러니까 마스크도 안 쓰고 사람들도 자유롭게 만나던 그때로 돌리고, 중증환자만 콕 집어 관리하겠다는 뜻입니다.

     

    이 정책, 사실 다른 나라에서는 벌써 시행하고 있는데 영국과 싱가포르 입니다.

     

    길거리에서는 마스크를 쓴 사람을 찾아 볼 수 가 없구요.

     

    축구 경기장, 클럽에서도 노마스크입니다

     

     

    이래도 되는지 싶습니다만, 올해들어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로 숨지는 확률, 즉 치명율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는데, 이 추세라면 독감 치명율로 낮아 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독감처럼, 백신 맞고 일상생활을 하자" 라는 계산이라고 합니다.

     

     

    사실, 눈에 더 띄는 것은 경제효과인데,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 10%로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위드코로나 시그널 이후 계속 상승하여, 올해는 + 7%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 집단면역 정책을 시행해서 총리가 코로나에 전염되는 등 부작용이 있었으나 현재는 백신접종률이 8월 24일 기준, 1차 접종률 71.7%, 2차 접종률 63.1%이 넘었기 때문에 이전의 상황과는 다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싱가포르(1차 접종률 80%)입니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영국과는 달리, 상황을 봐 가면서 단계적으로 제한을 풀기로 결정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행과 모임은 자유롭게 허용하지만, 노마스크 등 방역수칙 위반은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위크 코로나를 시행하거나, 준비하는 나라들이 많아 지면서 우리나라도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장 정은경은 "접종률을 최대한 10월말까지 끌어 올리고, 준비를 지금부터 진행해야 위드 코리아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고령자 90% 이상, 성인 80% 이상 백신 접종이 완료되어야 위드 코로나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백신접종 완료, 부스터 샷도 놓아야 되고, 항바이러스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질병의 치명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결국 백신 접종이 핵심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접종 완료율이 77%인 아이슬란드의 경우 지난 5월27일부터 8월26일까지 발생한 사망자 수가 1명에 불과하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8월 26일 부터 18 ~49세까지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이제 전 국민이 백신 접종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8월 27일,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이 55%를 넘으면서 추석 전 1차 접종 70% 달성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만, 방역체제 전환을 위해선 80%가 접종을 2차까지 마쳐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청장년층의 참여가 예상을 밑돌고 있고, 특히 30대의 예약률이 61%에 그치고 있다고 합니다. 위중증 환자 관리 위주인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의 체제 전환의 전제는 성인 80% 이상이 접종을 마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목표의 달성은 현재로선 청년층의 접종 참여 제고에 달려있다고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닥아올, 위드 코로나 시대를 잘 대비해서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참고

    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66492

    2.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10827_0001562851

    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64235

    4. http://m.yonhapnewstv.co.kr/news/MYH20210828009700038

    5.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827015000038?srt=l&d=Y

    6. https://m.segye.com/view/20210827510015

     

    #위드코로나 #with corana # 영국 #싱가포르 #위드코로나증시에미치는영향 #치명률 #백신접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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