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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의장, 조기 페이퍼링 선 그어...
    신박한 주식이야기/주식찌라시 2021. 7. 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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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 의장, "돈 계속 풀 것", "금리 인상, 테이퍼링 아직 멀었다"

     


    ▣ 파월 "테이퍼링·금리 인상, 아직 멀었다...성급한 인플레이션 대응은 실수"
    ○ 14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연준의 반기 통화정책 현황에 대해 증언
    ○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박은 올해 말 완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노동시장 회복세는 여전히 요원
    - "물가 상승세는 우리(연준)가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에서 지속, 앞으로 몇 달 동안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
    -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은 퍼펙트 스톰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특정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다고 분석
    - "향후 공급 병목 현상이 해결되면서 연말에는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
    ○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시기가 멀리 떨어져 있다(a ways off)"고 강조
    - 현 상황에서 연준의 추가 개입이 정당하지 않다는 점을 피력
    ○ 연준이 테이퍼링의 도입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는 상당한 추가 진전(substantial further progress)물가·노동시장의 상황에 미국 경제가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강조
    - 상당한 추가 진전(substantial further progress) : 연준이 테이퍼링 조건으로 제시한 미국의 물가, 노동시장 상황(물가상승률 2%, 최대 고용 목표 달성)
    - 상당한 추가 진전이 있을때 까지,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자산매입을 계속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
    ○ 향후 테이퍼링에 돌입할 시기에 연준이 사전 안내(notice)를 제공하겠다고도 약속
    ○ 최근 주택 가격 급등세에 대해서는
    - 주택은 자산이며, 자산 가치의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의미하지 않는다"면서
    - "저금리, 주택 선호도 변화, 자재 부족 등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설명

     

    ▣ 최근 주택 가격 급등세에 대해서는
    ○ "최근의 주택 가격 급등세는 무리한 자금 조달(연준의 MBS 매입) 때문이 아니라 "
    ○ 주택은 자산이며, 자산 가치의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의미하지 않는다"면서
    ○ "저금리, 주택 선호도 변화, 자재 부족 등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설명

     

    ▣ 미국 노동시장의 전망
    ○ "현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면서 "향후 몇 달 동안 코로나 19 사태가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일자리 증가세를 기대한다"고 말해
    ○노동 수요가 매우 강하고 고용 활동은 활발하지만, 많은 근로자가 더 나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기존의 직장을 떠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 연준이 실업률 개선 둔화세의 이유를 '질 좋은 일자리의 부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 파월 의장은 다음 날인 15일에는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관련 증언을 이어갈 예정

     

    연준은 사실상 제로 금리(0%~0.25%)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월 1200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을 유지

    참고 :

    https://www.ajunews.com/view/20210715080703975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3419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0145

    3프로TV_신의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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