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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익 전무, 2022년 주식시장 대응방법(2)
    신박한 주식이야기/주식 알아가기 2021. 11. 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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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전무가 삼프로TV에 출연해서 특강한 내용을 요약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박세익 전무 특강 2부, "2022년 주식시장 대응방법(2)"입니다.

     

    1편과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

    https://stockmong.tistory.com/206

     

    박세익 전무/ 2022년 주식시장 대응방법(1)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전무가 삼프로TV에 출연해서 특강한 내용을 요약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박세익 전무 특강

    stockmong.tistory.com

     

     

     

     

    내용 요 약

     

    10:39

    ▣ 주식시장 분석 방법

     

    ◆ 6가지 유형별 주식시장의 특징

     

    ○ 내년에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은 모르겠으나, 금융위기 및 경기 약세장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은 낮다

    -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이 오더라도 기간은 짧다(경기가 상승국면에서는~)

     

    ○ 그러면, 강세장 대응 전략은?

    - 강세장의 종류 : 긍융, 실적, 기술혁신 강세장

    - 현재는 금융장세에서 실적장세로 국면이 전환되었다

    - 실적장세에서는 실적이 나는 기업과 나지 않는 기업의 차트

     

    실적이 나는 기업

     

    (애플과 테슬라의 주봉 차트)

     

     

    (AMD와 NVID의 주봉차트)

     

    실적이 나지 않는 기업

     

    (인텔 주봉차트)

     

     

    ○ 고용이 회복되고 소비가 본격화되면~

    .

    ○ 비행기 요금이 비싸졌다고 여행을 떨어질때까지 미룬다~?

    - MZ세대는 구애를 받지 않는다

     

    ○ 델타항공의 과거 차트를 보면

    - 2008년 리먼사태로 주가 부러진후, 2019년 돈을 풀어도 주가가 올라가지 않았다.

    - 왜? 고용이 회복되지 않았으니까~ 2012년 말까지 미국의 실업률은 7.2%가 넘었었다(파란 네모점선 안)

    - 그러나, 2013. 05월 버냉키가 테이퍼링을 발표한 시점(고용이 회복되는 시점)부터 주가가 올라가시 시작(적색 원 점선 내)

    - 테이퍼링을 해도 될 정도로 경기가 회복이 되었기 때문(고용과 소비의 회복)

     

    ◆ FED의 작동 원리의 이해

     

    - 2009~ 2014, 2020~2021년 유동성 공급을 하기 위해서 FED는 달러를 찍어 내야하고, 인플레이션 쓰나미에 대한 공포는 커진다

    - 따라서, 풀었던 유동성을 테이퍼링을 통해서 풀렸던 돈을 걷어 들이면서 유동성을 완화시키면서 금리를 올리게 된다.

     

    ◆ 그러면, 미국의 FED는 언제 테이퍼링을 실시하고, 금리를 올리는가?

     

    ○ 실업률 차트를 보면, 대충 알 수가 있다

    - 2004~7년 실업률이 5%이하로 고용지표가 안정화 되어 있었는데, FED 17번 정도 금리를 인상했었고, 주식시장은 굉장히 강했다

    - 2008년 리먼사태이후, 2014년 1월 부터 10월 까지 테이퍼링을 실시 했지만, 실업률이 5%이로 떨어질 때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

     

    ○ 2015년 12월 금리인상, 2016~2018년에 , 금리를 왜? 계속 인상했을까?

    - 금리인상 근거의 바탕은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이 고용지표인데, 실업률이 5% 이하로 안정이되었기 때문

    - 현재, 미국 실업률이 4.8%로 발표되고 기업들 실적 빵빵하게 나오는 시점에서, 테이퍼링 실시하고 금리인상을 당연히, 실시하게 될 것으로 본다

     

    ◆ FED는 유동성 공급으로 야기되는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통해서 풀었던 달러를 회수를 하는데,

     

    ○ 금리인상의 지표는 실업률이다

    - 실업률 5%이하로 고용지표가 안정화되지 않으면 금리인상을 실시하지 않는다

     

    ○ 실업률 5%이하로 안정화되면, 소비회복으로 이어지고 GDP성장으로 이어지게 된다

     

    ○ GDP 성장은 미국 국가부채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 역대 금리인상후 시장의 반응을 보면,

    ○ 첫 인상후 시장은 떤다~ 2015년 12월 금리를 첫인상을 하고, 유가는 26%까지 폭락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 2004년 FED가 첫 금리인상을 했을 때도 한국시장 24%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 그러나, 두번째 금리인상은 강력한 매수신호이다. 2004년 6월부터 코스피가 날아가고, 2016년 12월 FED 두번째 금리인상후에 주식시장이 좋았다

     

     

    ▣ 작금의 사태로 보아, 미국시장 비중을 높여야 하는가?

    -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해야 할 문제로 본다. 우리나라는 시크리컬 기업들이 많아 변동성 폭이 크다. 변동성을 즐기는 투자자는 한국시장이 매력적이고, 이에 반해서 많은 세금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이 낮고, 견조한 상승을 원하면 미국시장의 대기업 주식을 사면 된다고 생각한다

     

    ▣ 앞으로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금리인상이 되면, 소비가 회복된다. 소비가 회복되면 어떤 주식을 사야하는가?

    - 미국주식을 보면서 알 수 있다. 섹터는 똑 같이 움직인다.

    - 보잉같은 주식을 살펴 보자

    - 보잉과 같은 주식도 고용과 소비가 회복되면서 뒤늦게 올라갔었다

     

     

    - 지금까지 혁신기업들이 갔다면, 소비회복과 금리인상이 되는 실적장세에서 보잉과 같은 주식들이 갈 수 있으므로 포트폴리오 편입시킬 필요가 있다.

    - WFC, BAC(Bank of America) 지금 52주 신고가를 내고 있다. 이들 은행기업들도 고용과 소비지표가 개선되면 주가가 올라간다

     

    - 이런 것들을 보면, 우리가 내년장은 경기소비재 중에서 히트를 치는 종목들이 날라 다니는 장이 될 것이다. 어떤 종목을 선택해서 사는 것이 중요한 장이다. FED의 조치에 따라, 과거 시장의 반응에 대해서 공부해서 조치를 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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