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김정환대표 주식강의 1편 : 밸류에이션(Valuation)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저와 같은 주린이들을 위해, 슈퍼개미 김정환 대표가 강의한 "강남쪽집게 일타강사 슈퍼개미 주식강의" 총 8편을 포스팅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1편 : 밸류에이션(Valuation) 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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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강 밸류에이션(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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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 약

 

▣ 밸류에이션(valuation)이란?

○ 애널리스트가 현재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 적정 주가를 산정해 내는 기업가치 평가작업

○ 멀티플(=PER)의 개념,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에다 멀티플을 곱하면 기업의 시총된다

○ PER=주가/이익이므로, 주가=이익xPER
- PER=벨류에이션, 엄밀히 말하자면 현시점의 벨류에이션

○ 기업의 가치, 성장성이 높을 수록 멀티플이 높다

예)
- 다우는 멀티플이 20배 : 미국은 1983년 부터 연금투자 등 주식저변이 풍부
- 코스피는 10배 : 아직도 주식투자비중이 30%(부동산 70%) 저변이 열악

 

▣ 주가지수

○ 경제 성장률 + 물가 상승률

○ 기업은 실물이다

- 라면회사의 멀티플이 5배, 이익률이 5%라고 하면, 라면값이 100원 일때, 시가총액이 50원이 되고, 라면값이 1000원으로 오르게 되면, 시가총액이 500원, 10배가 된다
- 이렇듯, 물가상승률만 해도 시가총액이 10배 오른 것이 된다
- 따라서, 주가지수는 경제 성장률 + 물가상승률이 돤다

- 각 국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디플레이션, 즉, 물가하락이다
- 국가들은 물가를 안정화 시키지만, 물가가 계속 올라갈 수 있는 여력을 열어둔다
- 여기서, 라면회사는 라면값도 올라가지만, 그외 짜파게티, 짬뽕 등 제품을 창출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실물처럼 변해감으로서, 밸류에이션이 올라가고, 시가총액이 올라가게 된다
- 이렇게 기업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발전해 간다

○ 다우존스 지수 100년동안 1000배 상승(복리상승

 

▣ BPS x ROE = EPS

○ (Bookvalue/Share) x (Return/Equity) = (Earning/Share)

- BPS(Bookvalue Per Share) : 주당 순자산
· 1주당 어느정도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의 수준

- ROE(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 이익률
· 주주가 출자한 돈을 얼마나 잘 굴려서 수익을 잘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 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 1주가 어느정도 돈을 벌어들이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 Bookvalue : 장부가치, 총자본
- Equity : 자기자본
- 즉, Bookvalue = Equity

○ Return = Earning

BPS는 기업 자산, ROE는 성장, 즉 수입을 말하는 것이며, 이들의 곱이 EPS이다

 

김정환의 적정주가 만능공식

▣ EPS x ROE(100) = 적정주가
(ROE는 %이므로 곱하기 100을 해준다)

○ (Earning/Share) x (Return/Equity) x100 = 적정주가

- Equity 가 높을 수록 ROE, 즉 PER 가 높아 질 수 없다
- 따라서, 대규모 시설이 필요한 철강, 조선, 자동차 등 굴뚝산업들은 ROE가 높아지기가 힘들다
- 즉, 굴뚝주들은 ROE(=PER, 멀티플)가 낮다

 

★ 참고
- PBR (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가 1주당 순자산(BPS)의 몇 배 수준인지를 보여주는 지표

​-PER (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
· 주가가 1주당 순이익(EPS)의 몇 배 수준인지를 보여주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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