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재테크/ 대표적 엔젤투자자 배용준

 

 

 

배용준·이제훈의 놀라운 재테크

에어톡, 블리츠웨이 투자 참여 배용준

마켓컬리 초기 투자한 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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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셀러스터(Tech-Celestor)

 

○ 기술(Technology), 유명인사(Celebrity), 투자자(Investor)의 합성어인 '테크-셀러스터'가 국내에서도 늘어나고 있어

 

○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가수 비욘세는 세계적인 스타인 동시에 벤처기업 투자자인 '테크-셀러스터'

 

▣ 국내 테크-셀러스터(Tech-Celestor)

○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과 배우 주지훈은 다음 달 피규어 제조사 블리츠웨이의 코스닥 상장으로 수십 배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

 

○ 글로벌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도 소셜임팩트 스타트업 페이스워치에 투자했고, 방송인 강호동도 지난달 스타트업 한국그린데이터 초기 투자자(투자규모는 1억원 수준)로 참여

 

○ 이제훈은 '샛별배송'으로 기업가치 4조 원 규모 유니콘 기업이 된 마켓컬리 초기 투자자로 이목을 집중, 컬리뿐 아니라 여러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 중

 

 

▣ 진화하는 연예 마켓

 

 

○ '스타들은 건물을 산다'는 옛말, 최근 연예계 대표 엔젤투자자로 알려진 배우 배용준이 200억 원대 수익을 목전

 

○ 셀럽들의 투자, "요식업→부동산→스타트업"으로 진화

 

○ 벤처투자 시장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자산가에 속하는 연예인이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을 갖게 돼

 

○ 할리우드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의 벤처 투자가 활발해~ 애쉬튼 커처는 200개 가까운 스타트업에 투자

 

○ 국내에서는 배우 배용준이 대표적인 '앤젤 투자자'

 

○ 스타트업 투자사 더 벤처스, 센터 커피, 에스디생명공학, 와홈, 폴라리언트 등에 투자

 

○ 최근, 최근 배용준이 투자해 화제를 모은 곳은 블리츠웨이~

배용준은 블리츠웨이 지분을 10.51%을 보유, 주지훈도 1.53%의 지분을 갖고 있어

 

○ 최근 블리츠웨이와 합병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인 '대신밸런스제9호스팩'은 증권발행실적보고서 등의 공시를 통해 합병이 성료됐음을 공식화

 

○ 블리츠웨가 상장해 기업가치를 최근 종가 기준으로 2,000억 원대로 인정받는다면 배용준의 지분가치는 200억 원대, 주지훈도 20억 원 이상의 지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

 

 

▣ 연예인 투자, 기업성장에 도움 돼

 

○ 유명인들의 투자는 그들에겐 차익 실현이 되지만,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기업이 성장하는 것에도 도움

 

○ 유명인들의 스타트업 투자는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해

 

○ 특히 부동산 등 다른 재테크와 달리 스타트업 투자는 기업 성장을 돕고, 사회적인 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유명인들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

 

○ 이전까지 주식이나 부동산이 주목받았다면, 새로운 투자처로 기업 투자가 관심을 받는 분위기

* 참고

1.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2175989H

2.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1408101420379

3. http://news.tf.co.kr/read/entertain/190646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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