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창 부장/보고서 제목, 워딩의 의미와 중요성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2021년 금요일, 박병창 부장이 3프로 TV에서 소개한 3분기 실적발표후 대표 종목들의 제목 워딩에 따른 긍정적, 부정적 판단을 소개한 내용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서 포스팅해 드립니다.

 

 

 

내용 요 약

 

1:31:26

보고서 제목의 워딩~ 애널리스트들의 의도 담겨~

 

▣ 긍정적 평가

- 주식에 대한 전망의 강도가 제목에 담겨있다!!!

 

 

 

 

 

 

 

 

 

 

▣ 부정적 평가

 

○ 삼성전자 : "이제 반등할 것이다" 의미 포함

 

○ 현대모비스 : 부정적 표현

 

○ 한화솔루션 : 기다리면 된다는 의미

("기다리면 된다, 내년 좋아 질것이다" 라는 워딩은 주가 좋지 않다)

 

 

 

 

○ LG디스플레이 : 기다려 보자는 의미

 

○ 필요, 기대, 기다림, 믿음, 기대치 라는 워드가 포함되면, 부정적의미로 해석

 

○ 왜? 우리나라 보고서는 호실적, 호재 보고서가 나오면 그때부터 주가가 떨어지고, 악재 보고서가 나오면 어떤 종목은 오르고 하는지?

- 당연히, 주가는 미래의 실적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당연하지만 포워드 부분에 있어서 애널리스트들은 제목에 자기의견을 얹는다, 따라서 제목과 요약본을 보면 이 기업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에 대해 알 수 있다

 

- 애널리스트, IR 담당자의 워딩이 중요

 

- 긍정적 워딩에서 유머스럽고, 장난끼 있는 워딩이 많이 보이는 것도 팁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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