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익 전무가 전하는 주식 매수 타이밍신박한 주식이야기/주식 알아가기 2021. 8. 24. 18:22반응형
오늘은 투자의 멘토, 박세익 체슬리자문 전무가 김작가 TV에 출연해서 "주식의 매수 타이밍" 이라는 주제로 방송한 내용을 요약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
앙드레 코스톨라니 만큼은
시장에 비관이 가득할 때
매수할 수 있는 투자자였다
그에 따르면
어떠한 사실이 발생하는 것보다
전망이 앞서고
그 전망이 미리 가격에 반영이 된다
따라서, 악재가 발생했을 때에는
오히려 하락이 모두 반영되었으므로
사야 할 때가 되고,
호재가 발생했을 때에는 오히려
상승이 모두 반영되었으므로
팔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 유명한 "크스톨라니의 개" 이론 -
"개(주식가치)를 데리고 산책을 나갈 때,
개가 주인(기업가치)보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수는 있어도
주인을 떠날 수는 없다."
▣ 박세익 전무가 전하는 매수 타이밍
○좋은 기업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가격에 사야한다
○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바로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다
○ 우리나라 주식은 강아지와 같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개" 이론에서 인용하면서, 투견에 비해 약한 강아지에 비유
- 아마도, 경기에 민감하고 체질이 약하다는 뜻일 것 같음
○ 우리나라 주식 70% 경기민감주, 세계경기에 아주 민감
○ 델타 바이러스, 이전 코로나 팬데믹하고 양상이 다르다, With Corona
○ 유럽 프리미어 축구장, 마스크 벗고 관중 꽉 차~
○ 삼성전자 하이닉스, 6개월이면 가격 회복 될 것
○ 미국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점을 갱신하고 있는데, 한국 시장은~
○ 미국 다우, 나스닥은 세퍼트 같은 개들이다
○ 우리나라는 수출민감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 우리나라는 세계의 경기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를 갖고 있으나
○ 미국은 탄탄한 내수를 가지고 있고, 국민소득이 높아서 전세계 소비의 30%가 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탄탄한 소비가 있다보니까, 세계경기 이슈에 우리랑 완전히 다르게 반응한다
○ 단적인 예로, 델타바이러스에 대한 민감도에서도,
○ 메이저리그 야구장에 꽉 찬 관중을 보듯이, 민감도에서 완전히 차이가 난다
○ 미국인들은 델타 바이러스를 노이즈라고 보고, 그저 좋은 기업,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 지금부터 주식은 사야하는가, 아니면 더 기다렸다 사야하는가?
○ 주가의 잔 변동성을 다 맞출 수는 없다
○ 결론적으로, 주식의 매수 타이밍은 좋은 가격에 오면 사면된다
○ 좋은 가격이란, 좋은 기업들의 주가 고점대비 30%가 빠졌을 때를 말한다
○ SK하이닉스가 15만원에서 10만원이니 30% 빠졌다.
○ 미국의 애플도 마찬가지지만, 좋은 기업들이 자주 30%정도 빠진다
○ 만약, 더 떨어져서 9만, 8만원 가면 더 사면 된다. 더 떨어질까봐 걱정할 필요없다
○ 컨택트 기업들, 델타바이러스 때문에 많아들 떨어진 상태이다, 미국도 마찬가지
○ 카지노, 크루즈 등의 기업들 현재 주가는 고마울 뿐이다
#박세익 #박세익전무 #박세익체슬리자문전무 #김작가TV #주식매수타이밍 #앙드레 코스톨라니
반응형'신박한 주식이야기 > 주식 알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염블리의 원포인트 특강 3 (8) 2021.08.29 보복소비 대표주, 파라다이스 (7) 2021.08.26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대체 불가한 경기 소비재 관련주(1) (7) 2021.08.22 텐베거, 양자 컴퓨터(Quantum Computer) 관련주(2), 아이온큐(IonQ) (2) 2021.08.19 텐베거,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 관련주(1) (4)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