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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터테인먼트와 플랫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신박한 주식이야기/주식찌라시 2021. 9. 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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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향후 대체불가한 강력한 주도주로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와관련된 좋은 내용의 보고서, "보고 듣고 느끼고"라는 제목의 산업보고서(이베스트투자증권 엔터/미디어 담당 안진아)가 발행되었습니다. 74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여기서는 요약내용만 소개해 드리오니,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언택트 기조가 만연해지면서 온라인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로 '보고, 듣고, 느끼고' 놀 수 있는 콘텐츠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이는 곧 가상현실, '메타버스'라는 기존에 없던 세계가 만들어지며, 가상과 현실이 공존 가능한 '플랫폼'이란 새로운 산업을 창출, 가상 현실 공간인 플랫폼을 채워나갈 '콘텐츠' 수요 증가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 오프라인 현실 공간에서 머무르는 시간보다 온라인 가상현실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자,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복합적으로 소비하는 수요는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 이에 엔터·미디어 산업도 각 업에 해당하는 콘텐츠 공급뿐만 아니라, 산업 경계를 넘어

     

    1)콘텐츠의 융·복합이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2)새로운 콘텐츠 형식을 소화 할 플랫폼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3)콘텐츠를 소비하는 수요자 역시 콘텐츠 공급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함과 동시에 생성에도 일부 참여하며, 콘텐츠 공급자-수요자 간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 엔터/미디어 경계 허물어지며, 기업 간 투자활동 역시 활발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금번 자료에서 에스엠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 시나리오 분석(카카오엔터테인먼트, CJ ENM)과

     

    - 엔터와 미디어 콘텐츠 사업부가 더해질 경우 향후 커져가는 플랫폼에서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 엔터/미디어 플랫폼 산업에서 시장 초기 진입자이자, 퍼스트 티어로서 이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하이브를 최선호주로, 차선호주로 에스엠 제시합니다

     

     

    ○ 에스엠 최대주주 지분 매각 시, 에스엠 입장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음악 부문 이외

     

    1)다양한 콘텐츠 확장성과

     

    2)유통채널,

     

    3)IP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전통적+신규 플랫폼 포함)입니다

     

    - 에스엠의 경우 사업 부문별로 연결기준 매출에서 엔터 사업부 비중이 약 89%로 대부분이며

     

    - 에스엠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다수 보유

     

    - K-POP 콘텐츠와 아이돌 IP를 활용

     

    - 에스엠의 다양한 플랫폼뿐만 아니라 동사의 음악채널, 기존 레이블과 통합, 공연·기획 등을 통해

     

    - 전통+신규 채널에서 음악 사업의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엔터/미디어 담당 안진아-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97666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타버스 #가상현실 #CJENM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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