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익 전무의 하반기 주식전망 2 : 추락하는 주가, 누가 이 판을 흔들고 있나?
오늘은 투자의 멘토, 박세익 체슬리자문 전무가 박종훈의 경제한방에 출연해서 "추락하는 주가, 누가 이 판을 흔들고 있나?" 라는 주제로 한, 8월 이후의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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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전무의 하반기 주식전망 1, 주가 조정 시작된다!
오늘은 투자의 멘토, 박세익 체슬리자문 전무가 박종훈의 경제한방에 출연해서 "곧 주가 조정 시작된다.. 이 주식만 남기고 팔아라" 라는 주제로 한 , 8월 이후의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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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 약
1:00
Q. 무르익는 조기 테이퍼링 환경, 궤도 오르나?
▣ 답변 요약
○ 테이프링과 금리인상을 안 할까봐 걱정이다
○ 테이프링이나 금리인상은 경기가 회복되었다는 신호이므로,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단지, 걱정스러운 것은 기업의 실적이 꺽일까봐 걱정스러운데
○ 다행히, 우리나라 기업들의 실적은 예상치보다 상회를 하고 있다
○ 코스피 기준, 올해 예상치보다 상회하는 160조, 내년에는 180조가 예상되고 있다
▣ 답변 내용 전문
○ 테이프링과 금리인상을 안 할까봐 걱정이다
○ 99년 닷컴버블이 있을 때, 6.5%까지 금리를 올렸는데도 닷컴버블을 막지 못했다
○ 그리고 주가가 박살나니까 금리를 계속내려서 2003초에 1%까지 떨어졌다
○ 닷컴버블 붕괴되고 난후, 2~3년 걸려 회복을 하니까~
○ 2004년 6월부터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 2006까지 17번 금리를 계속 올렸다
○ 이 기간 동안, 주가는 얼마나 많이 날아갔는지 모른다
○ 금리를 안 올리는 것은 경기가 회복하지 못할 경우이다
○ 미국은 2015년 1월부터 테이프링을 실시하고, 2015년 12월 경기 자신감을 가지고 금리인상했다
○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 2018년까지 9번 금리를 올린다
○ 9번의 금리를 올리는 동안에 주가는 좋았다
○ 테이프링이나 금리인상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단지, 걱정스러운 것은 기업의 실적이 꺽일까봐 그것이 걱정스러울 뿐이다
○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계속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어 다행이다
○ 코스피 기준, 올해 예상치보다 상회하는 160조, 내년에는 180조가 예상되고 있다
6:20
Q. 소비변화 소비재로 이동 중, 한국 주력 수출 꺾일 우려는?
▣ 답변 요약
○ 서비스 소비가 재개되면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으로 플랫폼기업들의 서브에 대한 공격적 투자도 기대할 수 있는 등 반도체 산업 동반 효과 볼 것이다
○ 그리고, 소비의 큰 부분이 자동차 바꾸는 것이다
○ 그런면에서 보면,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전망이 나쁘지 않을 것이다
○ 또, 우리에겐 컨텐츠(게임, 드라마, 엔터) 상품도 있다
○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는 얘기이다
10:17
Q. 테이퍼링 개시 후, 韓美 주가 디커플링의 가능성은?
▣ 답변 요약
○ 2012~2014년 실적 감익의 주범은 테이프링이 아니라, 조선주의 실적 악화가 주원인이었다
○ 테이프링의 위기는 실적이 나쁘거나, 돈을 못버는 기업들에는 위기로 닥아온다
○ 차별화가 심해지는 장세가 펼쳐질 것이다. 차별화의 척도는 기업의 실적이다
▣ 답변 내용 전문
○ 우리나라 영업이익이 2011년 피크였고, 2012~2014년 까지 계속 감익했으나, 미국에서 테이프링을 한 시기인, 2015년부터는 턴어라운드해서 2018년까지 증가를 하였다
○ 2012~2014년 실적 감익의 주범은 테이프링이 아니라, 조선주의 실적 악화가 주원인이었다
○ 그 당시, 식품주가 중국시장 등 판로 확대로 급성장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 이처럼, 테이프링의 위기는 실적이 나쁘거나, 돈을 못버는 기업들에는 위기로 닥아온다
○ 차별화가 심해지는 장세가 펼쳐질 것이다. 차별화의 척도는 기업의 실적이다
○ 성장 스토리가 아니라, 실적이 잘 나오는 기업들만 사면된다
○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장세로 가는 강세장에서는 순환매 장세가 나타나지만,
○ 테이프링하고 금리인상이 이루어지면서 실적장세의 중반, 후반을 지나는 구간에서는 실적이 안
나오는 기업은 박살난다, 이것만 유념하면 된다
13:30
Q. 더 거세진 외국인 매도세, 계속될까?
▣ 답변 요약
○ 누가 이 판을 흔드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 외국인 헤지펀드의 프로그램이라는 기계이다
▣ 답변 내용 전문
○ 누가 이 판을 흔드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 액티브 뮤츄얼 펀드 빅3인 블랙독, 뱅가드, 스테이트스트리트 3사 운용규모가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블랙독이 운용하는 규모만 9천조 규모이다
★ 뮤추얼펀드 (Mutual Fund)
뮤추얼펀드는 유가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주식회사 형태의 법인회사를 말한다.
○ 예전에는 피터린치하고 싸워야 했지만, 현재는 프로그램, 즉 외국인의 기계하고 싸움이다
○ 카카오 뱅크, 따상시킨 것은 외국인 헤지펀드의 프로그램 매수다
○ 공모가 18조인 카카오 뱅크는 시총 10조 이상 가입조건을 가진 MSCI에 무조건 편입되게 되어 있다
○ MSCI 조기편입 결정에 외국인들이 프로그램으로 기계적으로 매수
○ 다시말하면, 사람이라면 높은 공모가 등을 고려해서 매수, 매도 하겠지만, 기계인 프로그램은 MSCI 조기편입 한가지만 보고 기계적으로 매입을 했다는 뜻이다
○ 외국인이 돌아오는지~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외국인표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대응을 해야 한다
○ 외국인들의 시선은 Fed 풀린 돈의 유동성 때문에 미국시장에 쏠려 있다
○ 미국 기업을 사고 나서, 주가 덜 오른 국가를 찾기 마련인데, 반드시 외국인들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19:18
Q. 급락세 카뱅, 고평가 논란 다시 불붙나?
▣ 답변 요약
○ 카카오 뱅크의 정확한 주가 평가는 편입되고 난후 한달 뒤, 즉 10월쯤 정확한 평가가 날 수 있다고 본다
▣ 답변 내용 전문
○ 외국인들의 기계가 카카오 뱅크에 언제까지 영향을 주느냐 하면, 9월 9일 까지다
○ 그런데, 9월 9일은 선물과 옵션 동시만기일이다. 이날, 카카오뱅크가 코스피 200에 특례 편입이 된다
○ 9월 9일 까지는 어떻게 든지 매수를 하게 되어 있다
○ 과거, 기계 수급에 의한 퍼포먼스를 분석해 보니, 시장에 편입되지 전까지는 아웃퍼폼하고, 편입되고 난후 50일 동안은 언더퍼폼을 하더라는 얘깁니다
○ 카카오 뱅크의 정확한 주가 평가는 편입되고 난후 한달 뒤, 즉 10월쯤 정확한 평가가 날 수 있다고 본다
21:15
Q. 카뱅의 적정가치는 과연 얼마인가?
▣ 답변 요약
○ 내재가치 적정 주가 수준은 5만5천원, 아래로는 5천원 정도, 위로는 1만5천원 정도 수준에서 등락을 할 것으로 본다
▣ 답변 내용 전문
○ 테슬라의 경우를 보면, 시총이 700조이다
○ 전세계 유수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 BMW, 토요다, 현대차, 기아 등을 합쳐 놓은 시총 보다 많을 수가 있은가
○ 전세계 차량 판매 대수가 년간 9천만대가 판매되는데, 달랑 50만대 판매한 테슬라가 이들 유수의 자동차 회사를 합쳐 놓은 시총보다 많을 수가 있는가?
○ 답은 혁신성이라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그런 것이다
○카뱅은 은행으로서 뿐만 아니라, 플랫홈으로서 카뱅의 확장성에 달려 있다고 본다
○ 5만원이면 사고 싶은 가격이고, 6만 5천원 밑이면 홀딩 가격으로 본다
○ 편입에 대한 이벤트가 있는 공모주의 경우, 상장 3일째 시초가에 처분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내재가치 적정 주가 수준은 5만5천원, 아래로는 5천원 정도, 위로는 1만5천원 정도 수준에서 등락을 할 것으로 본다
○ 6만 5천원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5만 5천원까지 열어 놓고, 조금씩 분할 매수를 해 두는 것이 좋겠다
24:35
Q. 왜 주식투자로 돈 벌기 어렵나?
▣ 답변 요약
○ 주식의 변동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주가의 변동성을 알고 수비를 할 줄 알아야 한다
○ 투자의 이유, 방향성이 잡혔을 때 비로소 변동성도 극복할 수 있다
▣ 답변 내용 전문
○ 10명 중에 9명은 돈을 잃는다. 돈을 잃는 이유를 보면
○ 부동산하고는 다른 변동성 때문이다
○ 실물과의 괴리, 현상만 보면 어려운 주식이다
○ 주식은 리딩 인디케이드, 즉, 주가는 경기에 선행해서 움직인다
○ 주가의 변동성의 성질을 잘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돈을 잃는다
○ 주식투자의 본질은
○ 바람 불때 연날려야 한다, 강세장이 왔을 때 돈을 번다
○ 그런데, 사람들이 강세장도 잘 이해를 못하고 있다
○ 강세장은 경기가 좋을때의 실적장세를 말하는데
○ 제일 돈 벌기 좋은 장은 유동성 장세이다
○ 실적장세가 오기전에 따라오는 모두가 비관관적이면서 유동성이 왕창 풀어주는, 이 유동성 장세에서 돈 벌기 제일 좋은 장세이다
○2020년 실물경기가 바닥일 때, 주가는 튀어 올랐던 이유이다
○ 이런 부분에 관한 주가의 속성을 우리가 모르고 투자를 하다 보니까, 정작 돈벌기 제일 좋은 유동성장세에서 경기가 않좋으니까, 주식을 팔아서 현금을 확보할려고 한다
○ 이러한 장에 들어가서 과감하게 돈을 벌어야 된다
○ 두번째, 주가의 변동성을 알고 수비를 할 줄 알아야 한다
○ 어떻게 수비를 해야하는 가에 대한 것을 설명한 책들이 잘 없다
○ 사람들은 겨우 기술적분석 3시간 공부한 것 가지고 시장을 맞출려고 하나, 어림도 없는 일이다
○ 시장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우리가 벌때 벌고, 지킬 때 지킬줄 알아야 한다
○ 그리고 수비를 하는 개념, 이것이 투자의 본질이다
○ 주식투자는 부동산 처럼 세금도 없다. 얼마나 투자의 수단으로 좋은가~
○ 그리고, 주식을 왜 하려고 하는가? 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없다
○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라고들 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무엇을 할 것인가?
○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긍극적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다
○ 하지만, 변동성을 견디기 어렵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변동성은 돈을 벌어 주지만, 나를 잃기도 하므로, 주식을 꼭 안하셔도 된다
○ 투자의 이유, 방향성이 잡혔을 때 비로소 변동성도 극복할 수 있다
함께 보시면 더욱더 유익한 정보가 담겨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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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전무의 하반기 주식전망 1, 주가 조정 시작된다!
오늘은 투자의 멘토, 박세익 체슬리자문 전무가 박종훈의 경제한방에 출연해서 "곧 주가 조정 시작된다.. 이 주식만 남기고 팔아라" 라는 주제로 한 , 8월 이후의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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