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익 대표/ 인플레 우려 지속... 주식시장 전망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박세익 체슬리주식회사 대표가 한국경제TV에 출연해서 "인플레 우려지속... 주식 시장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한 내용을 요약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 투자를 망치는 매매 기법
○ 매수는 현재가격보다 아래 호가에 걸어 놓는다
○ 매도는 항상 위에 호가를 걸어 놓고 판다
○ 10% 수익 나면 무조건 팔고, 10% 손실나면
무조건 판다
○ 이익 나는 주식을 팔아서, 손실 나는 주식 물타기를 한다. 그리고 본전을 회복하면 판다.
◆ 주식시장의 알고리즘은 기계적으로 움직이지,
절대 인간의 감성을 집어 넣어서 움직이지 않는다
○ 기계라는 것은 내리면 오를 준비를 하고, 오르면 내릴 준비를 한다. 이것이 기계적인 알고리즘이다
○ 미국처럼 과학적인 디지탈 기술을 이용하는 국가에서 나오는 자료들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 그것에 MSG 치지 말아야 한다
- 곽수종 박사의 조언 -
0:44
▣ 요즈음 인플레 우려가 지속되는 주식시장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 대주주과세, 배당소득 과세의 이유로 현재 주가가 부진
○우리나라 시장에만 있는 핸디캡이 있는 달(8~11월)이 있다
- 가장 짜증나게 하는 달 10말에서 11월 중순
- 미국 등 다른 나라시장은 호황인데, 우리나라 시장만 그렇지 않은 이유이다
○ 대주주 과세요건 영향을 받는 달(8~11월)
- 직계존비속 포함 한종목 10억 이상, 종합과세
- 10억 이상, 대기업을 1년 안에 팔면 33%, 1년 이상 보유 팔면 22% 과세
- 년말까지 해당종목을 더 담지 못하거나 팔아야 되는 형편
○ 자산가 배당 관련 영향
- 배당과 이자의 소득이 2천만원 넘어가게 되면 금융종합소득 과세
- 배당과 이자의 소득이 2천만원 넘어가게 되면 15.4% 과세
- 1억 5천만원 넘어가게 되면 약 40% 과세
- 자산가들 회피, 배당시즌이 연말에는 주식을 못 사게 돼
◆ 곽수종 앵커
○ 경제학자들은,
- 주간 지수평균은 수요일 지수를
- 월간 지수평균은 1달 평균 지수를 말한다
○ 미국 같은 국가는
- 5부터 8월까지 휴가기간이라서 시장에 집중이 덜하니까, 보통 3~4월에 선행해서 조정이 일어나온다
- 반대로, 소비가 10~12월 소비가 늘어나는 기간이니까, 9~10월 선행해서 반등조정이 일어난다
○일간으로 당겨서 보면
- 월요일은 기대감에서 주식을 많이사고, 금요일은 주말 휴장이니 우려감에서 많이 팔아서 시장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 시간대로 당겨서 보면
- 개장하자 말자 달려드는 투자자가 있고
- 11~12 쯤, 시장을 보고 달려드는 투자자가 있다(뇌동매매를 피하는 투자자 성향)
8:20
▣ 주식시장 전망을 하는데, 산업, 업종 그리고 개별종목 중 어느것을 보고 예측을 하시는지?
◆ 산업을 보고 주식시장 예측
○ 작년같은 장세는 금융장세
- 금융장세는 코로나 처럼 경제가 엄청난 쇼크를 받았을때, FED에서 돈을 풀어서 저금리에서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한다
- 따라서, 금융장세에는 웬만한 주식은 다 올라온다
○ 현재는 실적장세로 넘어왔다
- 실적장세에서는 핀셋투자를 해야 한다.
- 우리나라 시장은 횡보장이었으나, S&P500은 24~25% 올랐다. IT, 플랫폼 기업들이 훨씬 많이 올랐다
- 우리시장이 약했던 것처럼, 미국시장에서도 산업소재섹터는 약했다
- 버핏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업종은 신고가 행진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은행업종도 연초에는 40% 상승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카카오뱅크의 상장으로 희석이 되었지만 이렇게 미국시장과 커플링되는 종목들이 있었다
○ 지금부터 내년, 내후년 까지는
- 철저하게 실적이 좋은 기업, 올해보다는 내년, 내년 보다는 내후년의 실적이 좋은 기업을 선별헤서 투자를 해야 한다
- 현재 기업의 이익이 아니라,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후의 성장성을 필히 체크를 해야 한다
- 하이브, 내년 이익 80~90% 성장 예측, 따라서 내년 성장성을 보면서 지금 주가가 연동되고 있다
13:10
▣ 그렇다면, 삼성전자의 주가 바닥론 대두... 매수 적기인가?
○ 삼성전자 영업 5개 섹터 중에 반도체 이익이 가장 많은데, 반도체가 경기 순환주라 변동성이 심하다
○ 올해 코로나 장세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사상 최대인 51조로 예상되나,
○ 내년의 반도체 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서 어떤 분석가들은 50조, 어떤 분석가는 70조까지 예상을 하고 있듯이, 이익을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어 주가가 횡보하고 있어
○ 그러나, 반도체 사이클과 진폭이 줄어들고 있고, 새로운 수요처(전기차, 메타버스)가 생겨나면서 멀티플 1~2배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모멘텀이 내년 말이나 내후년부터는 생기기 때문에
○ 삼성전자 고가에서 물린 투자자들은 물타기 하시고, 이렇게 위대한 기업을 이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것을 행운으로 알아야 한다
◆ 곽수종 앵커(뼈때리는 충고)
○ 오너 리스크가 상당히 있다고 생각한다
○ 과거 이병철, 이건희 회장은 양적인 성장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 차세대 회장은 메타버스라 든가, 새로운 디지털 정보 신기술과 융합을 해서 성장을 시킬 것인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
○ 이번 이재용 부회장으 미국 출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다.
20:00
▣ 메타버스와 NFT, 신기술 투자 포인트와 전망은?
○ 실적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 실적에 따른 옥석 가려질 전망
- 아마존, 1불에서 100불까지 갔던 주가가, 닷컴버블시 실적 없어 1.6불까지 떨어졌었다
- 테슬라도 마찬가지로 부각이 되었다가 실적이 안나와서 주가가 붕괴되어 망한다는 시점이 있었다
○ 메타버스 세계는 반드시 열리게 되어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 지금 들어가서 20년 동안 푹 묵혀 놓을 것인지
- 아니면, 바닥에서 못사지만 실적을 보고 살 것인지는 투자자들의 판단 몫이라고 생각
23:30
▣ 중국 주식 투자 전망은?
○ 자본주의에서는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혀주는 기업들에 의해서 발전을 하나
○ 독재국가에서는 혁신기업이 나올 수 없다
○ 시진핑의 독재정권 연장 등의 상황으로 보아, 중국시장은 잠시 접어두자는 생각
○ 우리나라는 대중수출 비중이 28~30%, 영향을 안 받을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 약세장도 중국의 영향도 있다고 본다
26:50
▣ 내년 시장에 대비한 대응은?
○ 내년 상반기는 공격 마인드로 대응을
○ 2013년 테이퍼링, 금리 인상전의 상황과 매우 비슷
- 2013~2015년 코스피 지수는 횡보장 박스권이었나, 자유소비재(경기소비재)가 그동안 시장에 형성되었던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서 주가 엄청난 폭발을 했다
○ 코로나 정국에서 뿌려진 막대한 돈이 어느기업, 어디로 소비가 되는 지를 보면 알 수 있다
30:00
▣ 시장의 전략은?
◆ 10월 말 매수해서 이듬해 5월에 파는 전략
○ 10월말 매수 전략은 할로윈 전략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 우량 주식 많이 착해져 있다
○ 올해에도 유효한 전략이라고 생각
○ 주식시장에서 내게좌가 -5%, -15%, 이 두려움~ 이런 것을 이겨내야 한다
○ 가장 비관적일때 가장 좋은 시장이다. 주식의 공포의 크기와 앞으로의 수익의 크기가 항상 비례한다
○ 1년 내내 투자보다 유리
◆ 고성장주, 블루칩 고점 대비 30% 떨어지면 "역발상 매매'
◆ 투자를 망치는 매매 기법
○ 매수는 현재가격보다 아래 호가에 걸어 놓는다
○ 매도는 항상 위에 호가를 걸어 놓고 판다
○ 10% 수익 나면 무조건 팔고, 10% 손실나면 무조건 판다
○ 이익 나는 주식을 팔아서, 손실 나는 주식 물타기를 한다. 그리고 본전을 회복하면 판다.
◆ 주식시장의 알고리즘은 기계적으로 움직이지, 절대 인간의 감성을 집어 넣어서 움직이지 않는다
○ 기계라는 것은 내리면 오를 준비를 하고, 오르면 내릴 준비를 한다. 이것이 기계적인 알고리즘이다
○ 미국처럼 과학적인 디지탈 기술을 이용하는 국가에서 나오는 자료들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 그것에 MSG 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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