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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전무/국내주식 상승 기다리기 vs 바로 미국장 옮기기

스톡몽 2021. 11. 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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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신박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톡몽입니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전무가 삼프로TV, 김프로의 삼프로 상담소에 출연해서 고민상담 내용을 요약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고민상담 내용은 , "국내주식 상승 기다리기 vs 바로 미국장 옮기기"입니다.

 

내용 요 약

 

9:50 ~ 20:20

 

 국내주식 상승 기다리기 vs 바로 미국장 옮기기

 

 

○ 올해 우리나라 시장~ 짜증 난다~

 

○ 현재, 미국 S&P500이 24%오르고 있는데, 우리나라 시장은 4% 올랐다. 작년에 S&P500 16.7% 올랐을 때 코스피는 30%올랐다. 2019년에는 미국시장이 28.8% 오를때 7%인가 9% 밖에 못 올랐다.

 

○ 이렇게, "미국장이 항상 강하다"또는 "한국장이 항상 약하다"라고 말 할 수는 없다

 

○ 최근에 한국시장, 하이브를 보더라도 신고가를 내면서 미국 시장에 부럽지 않다

 

○ 지금 우리시장에서 반도체, 전기차에 비해서 내연기관 시장이 안좋은 부분들, 올초에 우리나라 시장이 너무 핫하면서, 가격 되돌림으로 조정을 받고 있는데,

 

○ 이 조정의 이유가 무엇인가를 알면은, 대안을 세울 수 있다

 

○ 삼성전자, 현대차 !0~20년 재무제표를 보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LG전자도 주가는 34% 빠져 있지만, 실적은 좋다

 

○ 그렇다면, 주가는 왜 이렇게 실적과 반대로 가고 있는가?

 

○ 올초에 실적을 선반영하면서 오버슈팅이 나왔었다. 기업의 성장은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는데, 변동성이 심한 주식은

① 기대가 과하면 오버슈팅이 빠르게 오기도 하고,

② 그후에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주가를 맞추기도 하고,

③ 지금처럼 기업의 이익 성장률이 올라오기까지 주가가 횡보하면서 기다리기도 한다.

 

○ 결국은,

 

①주식은 모두가 비관적일 때 위대한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사든지,

 

② 기업의 성장속도가 지금 주가를 합리화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올때까지 인내를 하면서 기다리든지,

 

이 두가지 중에 선택을 해야 한다.

 

○ 이 두가지 선택을 한 투자자들에 보상을 주는 것이다

○ 그런데, 3개월, 1개월만에, 1주일만에 단치차익을 보려고 들어갔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짜증스러움을 주는 것이다

 

○ 저(박전무)라면 상담하신 분의 종목은 당연히 들고 인내하겠다

 

참고로 상담한신 분의 한국과 미국의 포트 폴리오

(한국 : 미국 = 70 : 30)

한국

- 삼성전자 32%, NAVER 16%, 현대차 15%, 카카오 8%, SK하이닉스7%, 현대모비스7%, 기타(10종목 15%) 11/4 현재 -6%

 

미국 수익율

- 엔비디아 78%, 애플 22%, 알파벡 35%, 마이크로소프트 18%, SPY19%, 테슬라 75%, 러셀1000 22%, ASML1%, 어도비 4%, 디즈니 -5%, 뱅크오브아메리카 17%

 

○ 결론적으로, 지금 갖고 있는 한국주식을 급하게 팔아서 미국주식으로 갈아 타는 것 보다는, 타이밍상 좀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겠고, 순차적으로 미국 주식비중을 조금조금씩 늘려 보시는 것도 좋게다는 조언드린다

 

○ 한국, 미국 주식의 포트폴리오, 분야의 1등기업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

 

○ 변동성이 심한 한국주식으로 돈을 벌어서, 미국주식을 늘려가는 전략을 조언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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